♡ 메모장 ♡

No. 193

관리자완댜

으흐흑
노래너무좋다...
요즘 프세카 하는데 시노노메 남매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남녀를 붙여둔 남매 캐릭터는 정말 짱이군아;;

관리자완댜

둘 다 이케멘 / 미소녀인데 사실 성격 드럽고 남들 앞에선 가식 떤다는 점이 너무 내 취향임 ㄱ- (그리고 서로 뒤지게 싸우지만 도와줄 건 도와주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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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1

관리자완댜

아보카도처럼 티스토리도 타임라인 게시판 있었음 좋겟어어어 -ㅁ-

관리자완댜

예전엔... 짜고 싶은데 내 그림체에 아예 안 맞는 외형일 경우 > 지인에게 짜달라고 난리쳤던 듯
너무 보고 싶은 타입이 있는데 내 그림체에 절대 안 맞을 것 같음... 내가 그런 캐로 커뮤 뛰었다? ㄹㅇ꼴값될 듯... 그래서 혼자 삭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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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0

관리자완댜

치이카와녀석들너무좋음
ㅠㅠ
정말귀여워
1권 정발되길래 예약구매함
농담곰은 1도 관심 없지만 치이카와는 신이 내린 귀여움이다
그 중에서도 하치와레가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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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9

관리자완댜

난 이세돌보다 고멤이 더 좋음
(추악한가여?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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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8

관리자완댜

짤: 트와가 그려준 나
아흐흑
요즘 왜케 피곤하지
공휴일만이 나를 살게 한다

관리자완댜


3일연휴달달하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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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6

관리자완댜

하드님이 그려준 완뎌카와
농담곰엔 1도 관심 없는데 치이카와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좋음
특히 하치와레 너무 좋아... 송곳니가... 짱이야....
하치와레가 캬악~ 하는 인형 갖고 싶은데 구하기 귀찮아서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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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4

관리자완댜

이짤 걍.. 너무 내 인생 같아서 저장함ㅠㅜㅠㅠㅠㅠ
오늘부턴 효월 달려야지 으쌰,,,,
요즘 게임boom이라 겜하고 낙서하고 이러는 게 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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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3

관리자완댜

슬슬 팡이도 노령묘라 건강검진에서 안 좋은 지표들이 나타난다... ㅠ_ㅠ 심장에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디테일하게 더 검사해봐야 할 듯.... 엄마가 데려온 고양이들까지 합치면 집에 고양이가 세 마리나 있지만 여전히 제일 사랑하는 건 팡이고.... 팡이가 죽으면 다신 내 고양이를 데려오지 않을 것 같다... 팡이같은 고양이는 다신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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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2

관리자완댜

아... 좀보이드 너무 재밌다ㅠㅠ 일케 생활감 넘치고 멀미 안 나는 좀비 게임이라니 신기해.... 좀비가 너무 무섭긴 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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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0

관리자완댜

이거 실화냐?
마지막곡 돌리고 있었는데 20초차로 풀돌 못함....... n0만원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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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9

관리자완댜

병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도리가 여기저기 아파서 걱정임... 큰 병 아니었음 좋겠는데.......
팡이도 치석 너무 쌓여서 스케일링 데려가야겠다...ㅠ.ㅠ

관리자완댜

나: 뱀상캐릭터를보고싶다
지인: 그리면되잖아
나: 내그림체론못그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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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6

관리자완댜

베이스 라인이 너무 좋잖아
ㅠㅠ
요즘푹빠져서무한으로듣고싶어 (근데 벌스는 좀 아쉬움)

관리자완댜

요즘래퍼들이름너무어렵네요
읽는법도싸가지가없네요
방아홉개갖고싶다고 룸나인같은 랩네임짓던시절로돌와주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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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3

관리자완댜

내가 남에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어른스럽게 대할 수 있는 것도 다 체력에서 나오는 거구나 싶음... 아프면 철판 치즈 김치볶음밥에도 눈물나는 것을.......

관리자완댜

집에만잇게된지3일째
편안한데
벌써우울해짐....
세상에홀로남겨진기분이고...외롭고....쓸쓸해....
24시간나랑놀아줘
재택근무자&프리랜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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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2

관리자완댜

아파서 그런가 별 거 아닌 일에도 하루종일 심란했음.....

관리자완댜

#memo 섭섭함의 고리 끊기

LINK
몇년 전부터 남에게 섭섭함을 느낄 때마다 되새기며 읽는 인터넷 칼럼을 다시 읽어보자.... (하도 읽어서 다 외움)

섭섭함에는 항상 그 마음을 일으킨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 대해 내가 품기 시작한 ‘기대’가 있다. 누군가에게 마음이 섭섭했다면 거기에는 분명 의식하지 못한, 아니면 드러내기에는 너무 유치하고 부끄럽고 창피해서 눌러놓은 무의식적 기대가 있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첫째는 섭섭하게 느끼게 한 그 사람의 마음을 나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확대 해석한 후, 확인되지 않은 그의 마음을 나의 마음 안으로 끌고 들어와 스스로를 사랑 받지 못한 존재나 거부나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심화되어 그 화살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와 섭섭함을 느끼는 자신의 옹졸함과 성격을 비난하고 스스로 자괴감과 죄책감의 고리까지 연결되는 이들도 있다.  마음은 섭섭한데 머리에서는 잘못됐다고 말하니 내면의 혼란까지 겪게 되는 것이다.

둘째는 “마음이 참 섭섭하네”라고 느껴지는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한 다음, 섭섭함 후에 따라오는 슬픔이나 미움 등 이차적인 감정들을 확인하고 마음 속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해주는 것이다. 섭섭함에는 ‘어그러진 기대’가 숨어있다고 했으니, 혹시 나의 기대가 상대에게 적합한 기대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감정을 가라앉힌 후 상대의 입장에 한번 서보는 것이다. ‘나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그 사람은 나와 자라온 환경과 믿는 가치관과 처한 상황이 다르니,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의 전환을 연습 하는 것이다.

관리자완댜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시간에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해..... (이건 내가 바쁘게 사니까 어쩔 수 없지만) 난 연애할 때도 냉전 상태나 방치당하는 걸 제일 못 참았음.... 기싸움하거나 심란해하느라 흘러가는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허무해서....... 그 시간에 뭐라도 했으면 시간 낭비하는 기분은 안 들텐데 싶거든 ㅠ ㅠ

관리자완댜

암튼 오늘은 글렀으니 자고... 내일부턴 충실한 하루를 보내야지.... 어차피 오늘은 오전에 회사 일 좀 체크하느라 바빴고 저녁 돼서야 열 떨어진 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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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1

관리자완댜

코로나 확진이다 질문 안 받는다

관리자완댜

일주일간 집에서 푹 쉬어야지............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다 내려옴 하하 (근데 그렇게 아프진 않음 ㄱㅊ)

관리자완댜

현재 최고 기록... 39.3도... 생귤탱귤 존내 먹는 중
생귤탱귤 치료법이란?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2시간마다 생귤탱귤을 먹는다

관리자완댜

며칠간 계속 38도 후반~39도 왔다갔다하다가 이제야 37도까지 내려옴...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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